시지도 않아서 군동내(군내)부터 먼저 난다 , 같잖은 것이 미리부터 노숙한 체한다는 말.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,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. -불경 오늘의 영단어 - shatter : 산산히 부수다, 박살내다, 부서지다: 파편, 엉망의 상태오늘의 영단어 - Passover : 유월절(유태인의 종교절기)태어남이란 한 가락 바람이 일어나는 것이요, 죽음이란 못에 비친 달의 그림자와 같을 뿐이다. 죽고 살고, 가고 옴에 막힘이 없어야 한다. -나옹 겉모습이란 진실인 척하는 것이다. -니체 물건을 훔치지 않은 도둑은 자기를 정직하다고 생각한다. -탈무드 PR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한다는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 한다. 그저 상품만 선전해서는 잘 팔리지도 않고 광고 효과도 나타나지 않는다. 파는 사람의 인간적인 성의와 진심이 가득 담겨 있는 광고가 아니면 아무리 선전해도 팔리지 않는다. -스즈키 사부로스케(‘아지노모토’(인공조미료 메이커)의 창업자) [맛에 산다] 성인도 시속(時俗)을 따른다 , 상황에 따른 응변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. 새벽 시장에 나가는 옷감 장사나 채소, 과일, 생선을 파는 사람들, 야간 근무를 하면서 유독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사람들에게는 큰 병이 많다. 이런 병은 특별한 병명도, 원인도 잘 모르지만 서서히 몸에 골병이 들게 하는 무서운 원인이 된다. -운공 김유재